소개

About JULY

줄라이는 Local and Seasonal을 컨셉으로 2007년 서래마을에 오픈한 컨템포러리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진지하나 무겁지 않은 한접시의 휴식, 누구나 한 번은 가봐야 할 식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픈 이래로 줄라이는 꾸준히 한자리를 지키며, 9년이란 시간동안 쌓인 경험과 내공으로 많은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와인이 포함되어 있는 300여종 와인 리스트와 와인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소믈리에들이 음식과 고객의 취향을 고려하여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아늑하고 편안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1800년대 이미 주방을 현대화한 프랑스의 조리법과 세계인에게 익숙한 파인다이닝 스타일을 따르고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특별히 줄라이는 해외가 아닌 우리땅에서 나고 자란 재료를 식재료로 활용하여 한국의 맛을 새롭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Local and Seasonal

매일 아침 셰프가 스쿠터를 타고 시장에 나가 제철 생선과 야채를 고릅니다. 그래서 줄라이의 메뉴는 '책' 이 아닌 '시장' 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는데요, 

계절이 변화하면 자연스럽게 줄라이의 메뉴도 천천히 바뀌어 갑니다.